
대구 아파트 윗집, 손편지와 망고로 사과
게시2026년 11월 5일 07: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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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 주민이 2026년 11월 3일 층간소음에 대한 사과의 손편지와 망고를 아랫집에 전달해 갈등이 훈훈하게 풀렸다. 위층 주민은 생일 파티로 시끄럽게 한 점을 항의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양해를 구했다.
아랫집 주민은 괜찮다며 세 남매를 키우는 자신들이 더 시끄럽다고 유쾌하게 답장했다. 아이가 떠들어서 미안하다고 고사리손으로 적은 쪽지도 함께 놓여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극단적 대립으로 번지기 쉬운 층간소음을 상호 배려로 풀어낸 사례가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먼저 다가서는 태도와 소통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엔 쿵쿵 안 할게요"…층간소음 갈등 잠재운 '두 장의 손편지' [따뜻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