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다즐링, 젊은 세대의 새로운 DIY 취미로 부상
게시2026년 8월 15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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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케이스부터 얼굴, 머리까지 비즈와 라인스톤으로 장식하는 '비다즐링'이 해외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DIY 취미로 주목받고 있다. 눈가나 눈 밑에 작은 라인스톤을 붙이거나 머리카락에 글리터를 더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포인트 있게 연출하는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다.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장식 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비교하는 콘텐츠가 확산하면서 비다즐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클린 걸 트렌드에서 벗어나 글리터와 크리스털 같은 장식적 요소를 활용하는 맥시멀리즘이 부상하고, Y2K 패션 유행과 맞물리면서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의 화려한 미감이 재소비되고 있다.
비다즐링은 완성된 제품 구매에 그치지 않고 평범한 물건을 직접 변형하는 과정 자체가 취미가 되는 '꾸미기 문화'로 볼 수 있다. 다만 자동차 번호판 장식 등 법규 위반 사례도 나타나면서 장식 대상의 범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어디까지 붙일 건데?” 휴대폰 케이스에서 얼굴·헤어까지 번진 ‘반짝이 꾸미기’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