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뉴델리 호텔 화재 참사, 21명 사망
수정2026년 6월 4일 13:50
게시2026년 6월 3일 17: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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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남부 말비야 나가르 지역의 '플러리시 스테이' 호텔에서 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지하 레스토랑에서 시작된 불이 5층 건물 전체로 번지며 40여 명이 구조됐다. 사망자 17명은 방글라데시·나이지리아·모잠비크·라이베리아 등 외국인으로, 의료 목적으로 인도를 방문했다가 참사를 당했다.
호텔은 6개 객실 허가를 받고도 25개 객실을 불법 운영했으며, 화재안전 적합증명서도 없었다. 비상계단과 환기시설이 부실해 밀폐된 건물이 굴뚝처럼 작용하며 유독가스가 급속 확산됐다. 호텔 소유주는 사고 후 잠적했다.
인도에서는 느슨한 안전 규제와 불법 증축이 반복되며, 화재 현장 인근 1.6km 떨어진 곳에서도 지난달 30일 건물 붕괴로 6명이 사망하는 등 연쇄 안전사고가 경계 대상으로 부상했다.

21명 사망한 인도 호텔 참사..."밀폐된 호텔 '굴뚝'처럼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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