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 단절 우려 완화로 30대 여성 중심 혼인율 반등
게시2026년 8월 6일 05: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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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인한 경력 단절 공포가 줄어들면서 혼인율이 반등하고 있다. 특히 30대 초반 여성들의 '결혼 공포'가 완화되면서 이들이 혼인 반등을 견인하고 있으며, 기혼 여성들의 적극적 사회생활이 남성들의 결혼 부담도 함께 덜어주고 있다.
30대 여성 고용률은 2015년 56.9%에서 지난해 73.1%로 10년 사이 16.2%포인트 증가했으며,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2015년 0.6%에서 2024년 10.2%로 크게 높아졌다. 정부는 지난해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예산을 4조5564억원으로 편성해 육아휴직급여와 대체인력지원금을 확대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조사에서 30대 여성의 결혼의향은 2024년 3월 48.4%에서 지난 3월 55.4%로 7%포인트 증가했으며, 미혼남녀의 결혼의향도 61%에서 67.4%로 높아졌다. 결혼정보회사 신규 가입 회원 중 2030 비중도 2024년부터 반등해 지난해 70.5%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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