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김병기 칼럼, 저버림의 독과 무정한 사회 경고

게시2026년 10월 29일 00:09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예가 김병기는 마음과 은혜를 저버리는 행위가 살무사나 전갈의 독보다 더 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명나라 소설집 『경세통언』의 시구를 인용해 저버림의 독이 가장 해롭다는 점을 짚었다.

글에는 조조가 친구를 살해하고 '남을 저버릴지언정 나를 저버리지 말라'고 말한 뒤 저버림의 반복으로 자멸했다는 일화가 담겼다. 저버림당한 원한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묻지 마' 범죄로 이어지는 사회를 지옥에 비유했다.

김병기는 안창호의 '무정한 사회에서 사는 사람이 가장 불행하다'는 말을 인용해 상처받은 이들을 품는 사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치권부터 저버림의 독을 내뿜지 않기를 바란다는 당부로 글을 마무리했다.

김병기 서예가·한국학미래진흥원장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