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래스카 상원선거 접전, 고물가·트럼프 변수
게시2026년 10월 22일 21: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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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현역 댄 설리번 의원과 민주당 메리 펠톨라 후보가 알래스카 상원선거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에이미 로런 러브크래프트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 정치학 교수는 2026년 10월 16일 화상 인터뷰에서 고물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주민 불만이 선거의 핵심 변수라고 짚었다.
올해 영구기금 배당금은 1000달러에 그쳤고, 에너지 지원금 200달러가 추가됐지만 난방유 등 생활비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했다. 설리번 후보는 이란 군사작전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원주민 출신인 펠톨라 후보는 석유·가스 개발의 경제적 중요성을 인정해 무당파 유권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이민세관단속국 문제와 캐나다와의 관계 악화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번 중간선거는 알래스카 주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를 평가하는 국민투표 성격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브크래프트 미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 교수 “민주당·무당파 결집세…펠톨라에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