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윤준호, 양의지 부상 틈타 3경기 연속 선발 활약
게시2026년 5월 28일 15: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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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포수 윤준호가 양의지의 왼발목 부상으로 인한 기회를 잡아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안타 2타점을 기록해 팀의 5대0 완승을 이끌었으며, 24일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5안타를 몰아치고 있다.
윤준호는 야구 예능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올시즌 초반 양의지와 김기연의 백업 경쟁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김기연의 볼 배합 지적과 양의지의 컨디션 저하가 겹치면서 선발 기회를 얻게 됐고, 타격 능력과 투수 리드 능력을 보여주며 스타 기질을 입증하고 있다.
양의지가 내년 40세가 되는 만큼 두산은 '포스트 양의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윤준호가 현재의 기회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양의지의 대를 이을 대형 포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의지 후계자 찾아야 하는 두산, 이 타이밍에 '예능 스타'가 이렇게 잘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