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체육시설, '설계된 개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해야
게시2026년 3월 17일 20:0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안을섭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 교수는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학교 운동장과 체육시설을 지역사회 공공자산으로 인식하고 '설계된 개방' 방식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많은 학교 운동장이 방과 후나 주말에 유휴 상태인 반면 지역주민들은 생활체육 공간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학교시설 개방은 주민 건강 증진, 세대 간 교류 확대,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다.
다만 학생 교육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용 시간·대상·안전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설계해야 하며, 시설관리 인력 부족과 유지관리 비용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지역 체육단체 등의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활용 ‘체계적 설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