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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불법 촬영·캡사이신 테러로 구속 기소

게시2026년 6월 8일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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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고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이용객을 다치게 한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해당 여자화장실에 7차례 침입해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 4명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불법 촬영했다. 4월 26일에는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씨를 상해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휴지에 묻은 물질이 캡사이신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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