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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라도, 구속 147km 회복하며 1군 복귀 임박

게시2026년 8월 24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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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24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패스트볼 최고 구속을 147km까지 끌어올리며 1군 복귀를 앞두고 완벽한 리허설을 마쳤다. 지난달 오른쪽 어깨 근막 손상으로 이탈했던 후라도는 4이닝 3피안타 5탈삼진으로 안정된 제구를 선보였으며, 초반 143km에서 4km 상승한 구속 회복으로 복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입증했다.

후라도는 25일 어깨 이상 여부를 확인한 뒤 30일 KT 위즈전에서 1군 마운드에 복귀할 예정이다. 올 시즌 1군에서 17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그의 복귀는 현재 2위인 삼성의 선두 탈환 싸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속 회복과 안정적인 제구로 원래의 위력을 되찾은 후라도의 복귀는 삼성의 순위 싸움에서 가장 강력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삼성과 두산의 경기.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삼성 후라도-보스.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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