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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접어들며 전국 폭염특보 대부분 해제, 가을 성큼

게시2025년 9월 8일 17:5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제주와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9월 8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더위가 한풀 꺾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9월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5~28도)보다 1~3도 높을 전망이다. 서울 31도, 인천 30도, 강릉 29도, 대구 28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8일 아침을 기점으로 차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가 완전히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기온이 점차 내려가는 추세다. 충청 남부는 9일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전남·경남 남해안과 제주에는 10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절기상 백로인 7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시민농장에 황화코스모스가 피어있다. 2025.9.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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