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온난화로 생수산업 성장 가속화
게시2026년 8월 27일 09: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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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폭염의 장기화가 생수산업의 새로운 성장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최근 10년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10년으로 기록됐으며, 2024년은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
미국의 1인당 생수 소비량은 2015년 약 36.5갤런에서 2024년 47.3갤런으로 9년 동안 약 29.6% 증가했다. 영국과 이탈리아도 같은 기간 연평균 2% 이상 성장했으며, 에콰도르 연구에서는 평균기온이 1℃ 상승할 경우 생수 소비량이 평균 약 0.2병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수산업의 경쟁력은 브랜드 인지도보다 취수량과 생산능력, 물류 접근성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경기도 안성시의 한 업체가 하루 1176톤 규모의 먹는샘물 개발허가를 받으며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물류 경쟁력을 확보했다.

폭염이 바꾸는 생수시장…기온 상승에 글로벌 생수 소비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