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리스크 회복 속 보험주 부진, 손해율·신계약 악화
게시2026년 4월 21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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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중동 리스크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보험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 KRX 보험 지수는 8.78% 올랐으나 코스피 23.09% 상승에 비해 상승폭이 현저히 작았으며, 증권(15.62%), 은행(12.12%)과 비교해도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손해율 상승과 신계약 부진이 주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3·4분기 급등하던 손해율이 1·4분기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1월 보험료 인상 이후 2월까지 신계약이 상당히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 가능성 등 규제 리스크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증권가는 주요 보험사들의 1·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손해율 안정화까지 관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보험료 인상 효과는 올해 말에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보험료 인하 확정 시 투자심리 악화가 우려된다.

증권·은행보다 더딘 보험주…"손해율 상승·차 보험료 인하 등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