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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환경단체, 도시공원 보전 촉구 식목 행사 개최

게시2026년 3월 29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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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북생명의숲 등 환경단체가 28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열고 시민 100여명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들은 건지산 초고층아파트 건설 추진과 전주천·완산칠봉 벌목 등 개발 정책에 반발하며 전주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도시공원 보전을 촉구했다.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 이후 민간 특례 방식의 개발이 추진되면서 생태계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환경단체는 건지산 국가 도시공원 지정, 고층아파트 특례사업 시민 공론화, 나무 권리 선언, 도심 숲 생태 회복 체계 구축 등 4대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번 지방선거가 개발 중심에서 생태 보전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북생명의숲, 건지산초고층아파트건립반대투쟁위원회는 28일 전주 덕진공원 일대에서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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