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영훈 감독,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 인터뷰
게시2026년 4월 28일 17:0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JTBC 토·일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지난 18일부터 방영 중이며, 시청률은 2%대지만 넷플릭스 대한민국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박해영 작가와 차영훈 감독이 함께 만든 이 작품은 영화감독 지망생 황동만이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차 감독은 박해영 작가의 대본에서 '일상에서 쓰지 않지만 마음을 울리게 만드는 힘'을 느꼈다고 밝혔다. 황동만 역의 구교환 배우는 대본을 받고 이틀 만에 출연을 결정했으며, 변은아 역의 고윤정 배우도 빠르게 캐스팅되었다. 차 감독은 한 장면 한 장면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박 작가에게 인물의 감정 층위를 매번 확인하며 촬영했다.
차 감독은 이 드라마를 '열두시간짜리 기분 마사지'라고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나만 그렇지 않다'는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은 회차에서는 변은아와 박경세 등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자무싸’ 차영훈 연출 “산다는 건 나의 무가치함과 싸우는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