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대표, 기부금 사기 혐의로 기소
게시2026년 5월 1일 14: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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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대표와 법인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약 29억원의 기부금을 모집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유엔 인가 없이 유엔해비타트를 사칭해 기부금을 수수한 이 대표를 업무상 배임·기부금품법 위반으로 지난달 27일 기소했다. 경찰은 초대 회장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기 혐의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 대표와 사무총장에 대해선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으로부터 약 6억5600만원을 편취한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전 의원은 최근 의원직을 사퇴하고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유엔해비타트 본부는 2022년 8월 해당 단체에 명칭과 로고 사용 금지 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단독] ‘UN 사칭 기부금 29억 수수 의혹’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