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아빠들의 육아 참여, 한국과의 큰 차이
게시2026년 1월 3일 19:3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영국 케임브리지에서는 평일 오전 등교 시간과 오후 3시20분 하교 시간에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려다주는 모습이 흔하다.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인데, 이는 직장 문화와 통근 시간의 차이에서 비롯됐다.
한국 통근 근로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73.9분으로, 평균 출근 시간이 오전 8시10분, 퇴근 시간이 오후 6시18분이다. 반면 영국은 평균 62분으로 약 12분 짧으며, 케임브리지는 자전거 통근이 활발하고 하이브리드 근무가 보편화돼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높다. 야근과 회식이 없는 조직 문화도 영향을 미쳤다.
케임브리지는 IT·바이오 기술 허브로 전문직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유연한 근무가 가능하다. 아이들 성장을 함께 보기 위해 가족 전체가 이민을 결정하는 한국인 가정도 있을 정도로, 아빠의 육아 참여 환경이 독박 육아와 경력 단절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임을 보여준다.

오후 3시 학교 앞을 서성거리는 아빠들…독박육아 없는 영국판 실리콘밸리 [초보엄마 잡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