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리알화 사상 최저치 기록, 경제 위기 심화
게시2026년 7월 21일 10: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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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리알화가 19일 달러당 195만 리알까지 하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항만 봉쇄 재개와 기반시설 공격으로 산업시설 피해와 대규모 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란 경제는 2월 전쟁 발발 전부터 이미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었으며, 전쟁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90%에 육박했고, 노동부 차관은 약 2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밝혔다. 정부 대변인은 전쟁 피해 규모를 2700억달러로 추산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경제 위기가 이란 정부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만 경제적 압박이 국민 불만을 확대하면 군사적 성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란 리알화 사상 최저…美 압박 강화에 경제 위기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