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특검, 전국 30곳 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수정2026년 10월 15일 11:46
게시2026년 10월 15일 11: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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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전국 30개 시군구 선관위에서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검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포함한 7곳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기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파악한 5곳 외에 25곳에서 추가로 허위 입력 정황이 드러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시간대 투표자수가 실제 최종 투표자수를 초과하자 전체 수치를 다시 조작한 사례도 확인됐다.
허위로 입력된 투표자수가 실시간 투표율 정보로 국민에게 공표된 만큼 선거 공정성에 대한 신뢰 훼손이 우려된다. 특검팀은 이를 선거제도 자체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며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선관위특검 “전국 30개 선관위서 투표자 수 허위입력···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
[속보] 특검, 중앙선관위 등 각급 선관위 7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속보] 특검 “30개 시군구 투표자 수 허위 입력”…선관위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