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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초급간부 잇따라 사망, 대책 마련 시급

수정2025년 9월 8일 17:31

게시2025년 9월 8일 16:28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통신부대 소속 A 중사가 군인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해 군 기강 확립과 자살 사고 예방 대책을 지시한 지 사흘 만에 발생한 사건이다. 앞서 8월 23일 육군 2군단 15사단 최전방 GP에서 하사 B씨가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9월 2일에는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 훈련 장교 대위 C씨가 대구 수성못 인근에서 총기로 목숨을 끊었다. 최근 4년간 군 의료기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부사관·위관장교는 2021년 4,985명에서 지난해 6,497명으로 급증했으며, 간부들의 희망 전역과 휴직도 각각 2.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용원 의원은 초급 간부 대상 축선별 긴급 간담회와 사고 예방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통해 군이 맞닥뜨린 위기를 정면으로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지휘부 회의실에서 열린 군기강 확립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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