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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엘쿠라노, 91일 만에 시즌 2호골 터뜨려

게시2026년 7월 27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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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의 공격수 엘쿠라노가 26일 강원FC와의 K리그1 20라운드에서 후반 35분 헤더골을 터뜨렸다. 안양은 2-1 승리로 4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5위로 반등했다.

엘쿠라노는 지난 4월 26일 광주FC전 이후 91일 만에 2호골을 기록했으며, 직전 부천FC1995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길었던 골 침묵 기간을 가족과 함께 새벽 3시에 기도하며 견뎌냈다고 고백했다.

엘쿠라노는 "공격수는 골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그동안 노력한 부분이 결과로 돌아오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노력과 선수들의 호흡 개선이 이번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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