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 든든전세주택 입주율 22.1%에 그쳐
게시2026년 10월 15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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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24년 5월부터 2026년 8월까지 든든전세주택 공급을 위해 매입한 7802가구 가운데 실제 입주한 주택은 22.1%인 1727가구에 그쳤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년 10월 14일 HUG에서 받은 자료에서 확인됐다.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곳도 41.5%인 3240가구에 머물렀다.
매입 주택의 30.3%인 2363가구는 하자 보수가 끝나지 않았고, 누수와 곰팡이 등 하자가 입주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다. 최근 10차 입주자 모집 대상 780가구 중 20.9%인 163가구에서도 하자가 발견됐다. 경매 후 깔세 세입자와의 갈등도 21.5%인 1642건으로 나타났다.
HUG 관계자는 경매 절차로 집이 장기간 비어 있으면서 하자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허영 의원은 주택별 하자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을 강화해 입주 지연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입 이후 사후 관리 대책 강화가 든든전세주택 사업 효과를 높이는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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