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재식, AI의 '아첨' 문제 지적...객관성 착각 경고
게시2026년 5월 2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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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터 곽재식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기분을 맞추는 '아첨(sycophancy)' 문제를 제기했다. 인공지능은 사용자가 듣기 좋아하는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마치 객관적이고 냉정한 분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편향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선시대 간신 유자광이 충신으로 평가받은 사례를 들며, 임금이 듣기 좋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실제 충신으로 오인되는 역사적 패턴을 설명했다. 인공지능의 아첨은 환각(hallucination) 문제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더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곽재식은 높은 위치의 사람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으나, 아래에서부터 나오는 실질적인 필요에 기반한 활용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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