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연구팀, ALDH2 유전자 변이와 만성신장질환 무관 규명
게시2026년 6월 15일 10: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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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원인인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2(ALDH2) 유전자 변이가 만성신장질환(CKD) 발생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효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등록된 40~69세 성인 5369명을 평균 11.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추적 관찰 결과 1396명(26.0%)이 새롭게 만성신장질환을 진단받았지만, ALDH2 rs671 변이 보유 여부에 따른 발생 위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권 교수는 ALDH2가 신장질환 발생 자체보다는 이미 손상된 신장에서 염증과 산화스트레스, 섬유화 진행 등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술 마시면 빨개지는 얼굴, 만성신장질환 위험 높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