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쿠구, 공유숙박 규제 강화 추진
게시2026년 10월 28일 10: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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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신주쿠구가 관광객의 소음과 쓰레기 문제로 주민 불만이 커지자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시설 규제 강화에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주쿠구는 10월 27일(현지시간) 주거지역의 공유숙박 운영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연간 영업일을 180일에서 120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주쿠의 공유숙박시설은 최근 3년간 두 배 이상 늘어 약 3800곳에 달했으며, 이번 규제로 기존 시설 약 2000곳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뉴욕과 파리, 바르셀로나 등도 단기 임대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여서 일본의 조치가 해외 흐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다만 빈집이 많은 농촌이나 관광지에서는 공유숙박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도 있어 일률적 규제는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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