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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4연패 탈출 위해 엔트리 개편

게시2026년 8월 13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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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1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포수 박세혁과 내야수 김영웅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베테랑 포수 강민호와 외야수 김태훈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박진만 감독은 강민호의 예정보다 이른 콜업에 대해 감각 회복을 위해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했으며, 김영웅은 올 시즌 타율 1할7푼1리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 라인업도 르윈 디아즈를 복귀시키고 최형우를 벤치로 물러나게 했다.

2위 삼성은 최근 4연패로 선두 KT 위즈와 2.5경기차로 벌어져 있으며, 이번 엔트리 개편으로 분위기 쇄신과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고 있다.

2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KIA의 경기. 삼성 강민호, 최형우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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