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투자자, 반도체주 9조원 순매도…현대중공업·현대차로 '갈아타기'
게시2026년 4월 11일 12: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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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4월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K반도체주를 약 9조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5조5534억원, SK하이닉스 3조3547억원을 팔아 현대중공업·현대차 등 다른 업종 주식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AI 시대 본격화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며 유례없는 반도체 수퍼사이클이 나타나고 있다. 월스트리트는 반도체가 앞으로 사이클 없이 계속 실적과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와 여의도는 개인의 매도를 '좋은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해석으로 보고 있다. 저평가된 다른 업종으로 수익률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되며, 반도체주는 장기 투자로 유지하되 타 업종은 일부만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반도체 수퍼사이클 안 믿는다”...개인 9조원 매도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