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극초음속미사일 발사하며 '핵 고도화' 천명
수정2026년 1월 5일 19:42
게시2026년 1월 4일 08: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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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오전 평양 인근에서 극초음속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하며 "핵전쟁 억제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발사된 미사일은 동해상으로 약 1,000km를 비행했으며, 군 당국은 KN-23에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화성-11마'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김 위원장은 "전략적 공격 수단의 상시 동원성과 치명성을 적수들에게 부단히 인식시키는 것이 전쟁 억제력 행사에 효과적"이라며 "그것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으로 마두로 대통령이 체포된 직후 이뤄진 발사로, 북한은 이를 핵무장 강화의 명분으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발사 시점은 한중 정상회담 전날로, 전문가들은 한국과 중국에 동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한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고, 국방부는 한미 방위태세 하에 압도적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마두로 체포 의식했나…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참관하며 “핵억제력 고도화”
김정은 "핵억제력 고도화, 최근 국제사변이 필요성 설명"
김정은 "핵 억제력 고도화 필요성…최근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