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피칭랩 육성 투수 앞세워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게시2026년 10월 30일 00: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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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2026년 10월 28일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우승하며 창단 첫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선발 등판한 제이컵 미저라우스키는 시속 100마일 이상의 강속구를 앞세워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밀워키는 대표적인 스몰마켓 구단으로 빅마켓과의 몸값 경쟁에서 밀려 저비용·고효율의 육성 시스템인 밀워키 피칭랩을 구축했다. 피칭랩은 투구 동작과 신체 역학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잠재력을 발굴하며, 제구력 불안으로 외면받았던 미저라우스키도 이곳에서 강속구 투수로 성장했다.
피칭랩의 성공은 완성된 경력직보다 원석을 키우는 인재 육성이 조직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는 시사점을 준다. 밀워키가 피칭랩 인프라에 6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장기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우리 사회도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천자칼럼] 밀워키 우승 비결 '피칭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