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애인콜택시 사고 33.3% 감소 확인
게시2026년 10월 29일 05: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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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6년 10월 21일 장애인콜택시에 설치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장착 차량의 대당 교통사고 발생률이 33.3% 감소했다고 밝혔다. 위험운전 행동이 일부 차량에 집중되는 양상도 확인돼 운전자별 맞춤형 안전교육에 활용될 전망이다.
분석은 인천교통공사가 2025년 10~12월 장애인콜택시 100대에 장치를 설치한 뒤 2026년 1~7월 수집된 실증데이터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장착 차량의 사고 발생률은 0.060건에서 0.040건으로 줄었으며, 장치를 달지 않은 176대 차량은 5.3% 감소하는 데 그쳤다. 페달오조작 의심행위는 상위 11대 차량에서 전체의 84.6%가 발생해 특정 차량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위험운전이 집중되는 차량과 운전자 데이터를 개별 컨설팅과 교육에 활용하고 장치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인천교통공사는 2026년 10월 장애인콜택시 50대에 장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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