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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브랜드, 백화점·쇼핑몰로 집중 입점

게시2026년 5월 29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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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가성비 뷔페에 소비자 발길이 몰리면서 뷔페 브랜드들이 기존 로드숍 중심에서 벗어나 백화점·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 입점을 늘리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올해 신규 6개 매장 모두를 대형 쇼핑몰에 선보였고, 빕스도 전국 35개 매장 중 20개가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온라인 쇼핑 성장으로 위기를 맞으면서 고객 체류를 늘릴 '체류형 콘텐츠' 확보가 핵심 과제가 됐다. 뷔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아 대표적인 집객 콘텐츠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복합쇼핑몰 내 육아 편의시설도 가족 고객 유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삼겹살 가격이 2만1321원까지 오르는 등 외식 물가가 급등하면서 한 끼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뷔페가 가성비 있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랜드이츠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0.8% 증가했고, CJ푸드빌도 7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뷔페 수요의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에 소비자들이 몰려 있다./사진=CJ푸드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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