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11년 만에 첫 배당 1235억원 실시
게시2026년 4월 10일 13: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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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주주들에게 총 1235억원을 배당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분 76.96%를 보유한 GM 본사가 약 950억원, 산업은행(지분 17.02%)이 약 210억원을 배당받으며 지분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GM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잉여금 4조3465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6535억원의 전기 이월 미처리결손금을 전액 상쇄하고 차기 이월 이익잉여금을 3조9884억원으로 늘렸다.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2023년과 2024년 잇따라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한국GM의 경영 정상화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지속적인 주주 환원과 미래차 투자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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