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로봇 사업 기대감으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게시2026년 6월 19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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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기대감으로 증권가 목표주가가 잇따라 올라가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흥국증권, IBK투자증권 등 7곳이 이달 들어 목표주가를 69만원에서 100만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현대차가 완성차·물류·소프트웨어 중심 차량·로봇 사업을 모두 보유한 점이 차별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증권가는 8월 미국 로봇 훈련센터(RMAC) 가동과 함께 하반기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차량·공장·로봇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연결해 제조 AI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로봇 사업 기대감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유안타증권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으며, 아직 실질적인 이익 기여가 없는 사업 가치를 본업 이익에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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