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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5시즌 입장 수입 461억원, 역대 최고 기록

수정2025년 12월 31일 16:54

게시2025년 12월 31일 16:0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프로축구 K리그가 2025시즌 총 입장 수입 460억 9,132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3시즌 공식 집계 시작 이후 최고 수치로, 2024시즌보다 약 8.3% 증가했다.

K리그1 입장 수입은 336억 7,462만원으로 FC 서울이 70억 3,749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K리그2는 124억 1,669만원으로 수원 삼성이 44억 1,77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관객 1인당 입장 수입을 의미하는 평균 객단가는 K리그1이 1만 3,419원, K리그2가 9,544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유료 관중 300만명 돌파와 함께 리그 흥행 및 유료 관중 확대를 위한 구단들의 운영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2025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열린 12월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팬들이 경기장 입장을 위해 줄 서 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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