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두건 패션 비밀은 '밀수' 촬영 중 생긴 이마 상처
게시2025년 8월 22일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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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2025년 8월 21일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 공개된 '왓츠 인 마이 백' 영상에서 자신이 두건 패션을 애용하는 숨은 이유를 밝혔다. 영화 '밀수' 촬영 막바지 수중 장면을 찍다가 카메라 장비와 부딪혀 이마에 큰 상처가 생겨 이를 가리기 위해 두건을 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20년 넘게 사용한 파우치와 죽염 등 건강 관리 아이템을 소개하며, 스카프를 휴대해 두건처럼 활용하는 것이 머리를 손질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해 지금은 습관이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안태진 PD 얼굴이 새겨진 비타민을 소개하며 연출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 영상에서 김혜수는 좋은 배우를 발견하면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하는 자신만의 습관도 공개했다. 최근 '두 번째 시그널'의 백성진 역 배우와 뮤지컬 '알라딘'의 지니, 자파 역 배우들을 메모했다며 후배 연기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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