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지역상품 구매율 목표 70%로 상향·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게시2026년 3월 26일 09: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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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상품 구매율 목표를 당초 6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고, 전국 최초로 공공계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정책 추진 후 구매율이 41.5%에서 63%로 급등하며 약 2600억원의 신규 부가가치가 창출됐다.
시는 조달청 공공데이터와 연동해 부산 내 2405개 공공기관의 계약 내역을 24시간 추적하는 시스템을 통해 지역 제한 미적용 공고를 실시간 탐지하고 역외 유출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조달청 데이터 30만건 분석 결과 지역업체 대형공사 수주율 6.8%, IT·엔지니어링 등 고부가가치 용역의 수도권 쏠림 등 3대 사각지대를 확인했다.
부산시는 300억원 이상 국가 발주 대형공사 시 지역업체 참여 가점 신설, 민간보조금·위탁금 5525억원에 대한 지역업체 우선 이용 의무화 등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했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부산의 핵심 경제 정책으로 강조했다.

부산시, 지역상품 구매율 70% 정조준...'공공계약 상시 모니터링'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