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72 9번 홀 파3 전환, 코스 파 71로 조정
게시2026년 11월 2일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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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스가 열리는 클럽72 오션 코스의 9번 홀이 파4에서 파3로 바뀌어 코스 전체 파가 71이 됐다.
이 홀은 갤러리가 음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마스터스 라운지'로 꾸며졌고, 김백준은 대회 기간 마이클 잭슨 의상을 입고 '빌리 진'에 맞춰 춤을 췄다. 한국 골프장은 거의 모두 파72지만, 2023년 US오픈이 열린 LA컨트리클럽 노스 코스는 파3홀을 5개 갖추고 있다.
파3홀은 한 번의 티샷으로 승부가 갈리고 장타자에게 유리하지 않아 공정성이 높으며, 갤러리와 TV 중계에서도 모든 장면을 한눈에 보여준다. 9번 홀의 파3 전환은 드라마 대신 축제를 만든 사례로, 파3홀의 가치를 다시 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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