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코디 폰세, KBO 신기록 행진 속 팀 승리 견인
게시2025년 9월 4일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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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가 2025년 9월 3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8탈삼진 3실점으로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228개)을 달성했다. 앞서 8월 28일에는 키움전에서 개막 16연승 신기록을 세우며 한화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NC전에서 연장 10회말 황영묵의 끝내기 안타로 6-5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고, 키움전에서는 김인환의 선제 투런포와 노시환의 적시 2루타 등 타선의 활약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한화는 72승 3무 51패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는 폰세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키움전에서는 신인 정우주가 7회 9구만에 3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투수진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폰세의 활약에는 메이저리그 11개 구단 스카우트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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