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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착수

수정2026년 6월 8일 08:52

게시2026년 6월 8일 07:12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이 8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유기·직권남용·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선관위의 투표용지 배급 기준 준수 여부와 의사결정 과정을 조사하고, 실무자급 관계자 조사도 검토 중이다. 서민위는 잠실7동 제2투표소 시위대 강제해산 관련 윤호중 행안부 장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진상 규명 지시에 따라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 절차가 진행 중이다. 대검은 경찰과 협력해 관련 의혹을 엄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에서 일어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 모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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