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 관련 고강도 검사 실시
게시2026년 8월 30일 15:1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금융감독원이 9월 미래에셋증권을 대상으로 수시검사에 나선다. 지난 6월 스페이스X 공모 청약 과정에서 개인투자자에게 전문투자자 등록을 권유하는 등 위법 영업행위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를 전문투자자에게만 청약받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거점점포를 중심으로 개인투자자의 전문투자자 등록을 권유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법상 금융회사는 개인투자자에게 전문투자자 등록을 먼저 권유할 수 없으며, 전문투자자가 되면 금융소비자보호법상 투자자 보호 의무가 배제된다.
금융당국은 공모 기간 중 전문투자자 등록이 증가한 점을 주목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스페이스X 공모 '0주 배정' 사태 관련 제재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 내달 미래에셋 고강도 검사…스페이스X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