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양회에서 일국양제 대만 정책 재확인
게시2026년 3월 4일 17: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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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월 개최되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일국양제를 기반으로 한 대만 정책 방침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왕후닝 정협 주석의 발언을 통해 '독립 반대', '하나의 중국', '융합 발전'의 기조를 확립하고, 양안 교류의 근본으로 일국양제를 삼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이번 양회를 통해 11월 대만 지방선거에 개입해 친중 성향 인사 당선을 위한 여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2028년 1월 차기 총통선거에도 개입해 현재의 독립 성향 민진당 정권 교체를 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탄압과 국가보안법 제정 이후 일국양제에 대한 저항감이 크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만인 약 90%가 중국과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만언론 "中, 올해 양회서 '일국양제' 추진 재확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