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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KT 위즈에 9대1 완승으로 우승 경쟁 재점화

게시2026년 8월 19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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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대1 완승을 거두며 통합 2연패의 꿈을 이어갔다. 선발 임찬규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문정빈의 5회 만루포가 경기를 결정지었다.

LG는 개막전과 후반기 4연전에서 KT에 연패하며 6.5경기 뒤처져 있었으나, 이번 승리로 우승 경쟁 의지를 드러냈다. 임찬규는 경기 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고, 문정빈도 "1등을 하려면 1등 팀을 잡아야 한다"며 단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LG는 남은 경기에서 KT와의 추가 대면을 통해 승차를 줄여야 통합 2연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T의 경기. 승리한 LG 임찬규가 기뻐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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