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 SCO 정상회의서 러시아·중국 등과 연쇄 회담
게시2026년 9월 2일 18: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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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 국가 정상들과 잇달아 만났다. 미국의 고강도 경제 제재와 군사적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협력 기반을 다지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이란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무역·경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페제슈키안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 기간 이란을 지지하고 미국 제재 대응을 도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회동은 2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양국 정상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이란이 국제 무대에서 다극적 외교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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