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ST·서강대·ETRI, 퀀텀닷 XR 글라스용 마이크로 패터닝 기술 개발
게시2026년 4월 23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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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봉수 교수와 서강대 강문성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강찬모 박사 연구팀이 퀀텀닷을 손상시키지 않고 마이크로 패터닝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퀀텀닷 화소를 2마이크로미터 크기로 패터닝해 1인치당 4000개의 화소를 집적하는 초고해상도(4000 PPI)를 달성했다.
포토레지스트막을 틀로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첨가제(Diazo-4-LiXer)를 활용한 새로운 공법이 핵심이다. 열 활성화 방식으로 110도의 낮은 온도에서 퀀텀닷 입자를 고정시켜 자외선 손상을 차단했다. 연구팀은 10x10 배열의 풀컬러 RGB 퀀텀닷 발광다이오드(QD-LED) 어레이를 제작해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기술은 대낮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밝고 또렷한 퀀텀닷 XR 글라스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평가된다. 애플과 삼성이 경쟁 중인 차세대 XR 글라스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국내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전 하나에 천만 화소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