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의 '무거운 짐' 심리, 보상과 무력감의 악순환
게시2026년 5월 23일 13: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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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로 퇴사했다 복직한 직장인이 육아휴직 후에도 같은 부서에 남아 있으며, 의도적으로 업무 태도를 불량하게 유지하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심리 상태를 분석한 글이 공개됐다.
심리상담가는 직장인이 겪는 고통이 단순한 것이 아니라 '회사도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예외적 입지라는 보상과 함께 주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퇴사 번복의 창피함과 패배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구가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는 '뭘 더 해야 쫓겨날까'라는 질문에서 '어떻게 하면 빚을 만들지 않고도 내 권리를 요구할 수 있을까'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국 직장문화에서 '칼퇴'는 여전히 눈치 보이지만, 조건부 논리에서 벗어날 때 진정한 자유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꼬우면 내보내라’ 마음으로 일하는데 회사가 안 놔줍니다”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