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 유럽 기록적 폭염,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최고기온 경신
게시2026년 8월 6일 06: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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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가 5일 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다시 썼다. 오스트리아 동부 바트도이치알텐부르크에서 섭씨 41.2도, 슬로바키아 남서부 카메니차 나트 흐로놈에서 41.4도가 기록됐다.
극심한 가뭄이 겹치면서 다뉴브강 수위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수력발전 효율 저하, 화물선 운항 차질, 농업용수 공급 문제가 발생했다. 폴란드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단계 폭염경보를 발령했으며 남동부는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은 동유럽 전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폴란드 정부는 기업들에 재택근무 허용과 에어컨 활용을 권고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유럽도 '41도 시대'…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최고기온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