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6000시대 vs 2030세대 채무불이행 급증
게시2026년 2월 28일 18: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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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000시대를 기록하며 증시가 초호황을 누리는 반면, 2030세대 금융채무불이행자는 2021년 21만4084명에서 2025년 27만3215명으로 5년 새 5만9131명(27.6%) 증가했다.
특히 20대 사회초년생의 신용 부실이 심각해 대학생과 군 장병의 채무 조정액이 2021년 102억1000만원에서 2025년 166억9000만원으로 63% 급증했다. 코스피 상승장에서의 포모 심리로 인한 영끌 투자 실패, 사이버도박, 고위험 파생상품 투자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의 신용 악화를 단순 무리한 투자로만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청년 실업, 높은 주거비 부담 등 구조적 요인과 디지털세대의 모바일 환경에서 사이버도박·온라인대출에 쉽게 노출되는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자산시장 호황과 청년 부채 급증의 역설을 해소할 해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육천피 시대'지만…2030 신용불량자 5년새 6만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