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내년부터 농민 5200명에게 연간 50만원 농업인 수당 지급
게시2026년 10월 11일 11: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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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년부터 시내 농민 5200여명에게 연간 50만원의 농업인 수당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1천㎡ 이상 땅에서 농사를 짓는 농업 경영체 중 직불금 수령자이며, 연간 26억원의 예산을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절반씩 부담한다.
농민수당은 허태정 시장의 민선 9기 대표 공약 사업으로, 농업 활동의 공익적 기능이 시장가격에 반영되지 않는 부분을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취지다. 현재 서울과 대전을 뺀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농민수당 정책을 시행 중이며, 대전은 서울 이외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농민수당이 없었다.
대전시는 농업이 생산성은 낮지만 자연환경 보존과 전통문화 유지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유지돼야 하는 기초 산업이라며, 이번 정책이 다른 지역과의 역차별 해소와 농업인의 자긍심 제고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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