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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과 폭력에 시달린 아내, 이혼 결심

게시2026년 5월 28일 11:12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결혼 7년 차 아내가 남편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폭력으로 이혼을 결심했다. 남편은 아내의 외출을 감시하고 간섭했으며, 신체적 폭행과 함께 '내가 때렸냐'며 피해를 부정하는 심리적 지배를 반복했다.

결정적 계기는 아이 앞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이었다. 술에 취한 남편이 식탁을 발로 차자 아이가 '아빠 자꾸 엄마 때리지 마'라고 울며 외쳤고, 아내는 이 순간 아이가 모든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변호사는 가스라이팅이 폭언·폭행과 결합된 경우 이혼 사유로 인정받을 수 있으나, 입증이 어려운 만큼 카카오톡·녹취록·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 등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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