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도지사·교육감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대표성 부족 우려
게시2026년 6월 10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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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자와 천호성 교육감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10일 나란히 공식 출범했다. 도지사 인수위는 신형식 위원장 주도로 5개 분과와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민선 9기 핵심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교육감 인수위는 반상진 위원장과 이영환 부위원장 체제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반영을 약속했다.
그러나 시민사회와 교원단체에서는 인수위 구성의 대표성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기후·생태 의제를 다룰 인사 부재와 코드 인사 관행을 비판했고,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현장 교사와의 사전 소통 부재를 문제 삼았다.
양쪽 인수위 모두 출범 전 인사 검증 논란을 겪었으며, 전문성과 도덕성 검증보다 정치적 관행이 우선된 것 아닌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북 도지사·교육감 인수위 출범…‘대표성·현장성’ 과제 안고 첫발